11월 미식 로드맵. 지역별 제철 재료와 추천 코스를 한 번에!
제철해산물 시장투어 현지맛집 여행TIP
수도권 – 광어·우럭·굴의 바다 풍미
11월 제철 음식 여행
수온이 내려가며 활어 탄력이 최고조. 굴은 한층 안전하고 고소한 맛이 살아나는 시기.
제철 특징
- 활어(광어·우럭) 식감 단단 · 담백
- 11월 굴: 살이 통통, 비릿함 적고 감칠맛↑
인천 소래포구 · 영종 · 강화
추천 메뉴
- 광어회 + 우럭매운탕 + 멍게미역국
- 굴보쌈 · 굴전 · 굴국밥
코스 & 포인트
- 차이나타운 → 송도야시장 → 소래포구 어시장
- 활어 경매 구경 후 회 떠서 현장 시식
날음식은 신선도 확인 필수. 위생 좋은 매장 추천!
강원도 – 도루묵·시래기의 깊은 맛
11월 제철음식 여행
동해안은 알 가득 도루묵, 내륙은 저장 채소의 구수함이 살아난다.
추천 요리
- 강릉·속초 도루묵찌개 & 바삭 도루묵구이
- 가을 명태전, 오징어숙회
산간의 따뜻함
- 우거지·시래기·곤드레: 저장 숙성으로 감칠맛↑
- 영월·평창식 시래기 곰탕 한 그릇
여행 루트
- 속초 중앙시장 → 대포항 회센터 → 낙산사 야경
충청도 – 꽃게 시즌의 끝자락 & 어리굴젓
11월 제철음식여행
서해안의 마지막 가을 꽃게와 석화, 젓갈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겨울 준비식.
메인 메뉴
젓갈의 성지
- 서산·홍성: 어리굴젓 막걸리 페어링
- 짭짤·고소 균형이 좋은 신조 젓갈 추천
추천 스폿
전라도 – 세발낙지·간장게장·홍어 삼합
11월 제철음식여행
맛의 본진. 서해 낙지의 탄력, 남해 게장의 감칠맛, 목포 홍어의 직선적인 향.
핵심 재료
- 전남 무안 세발낙지: 탕탕이/직화/호롱
- 여수 간장게장: 단짠 밥도둑
- 목포 생홍어 & 삼합
여행 코스
- 무안 황토갯벌 → 목포 근대역사관 → 해안도로
플레이트 제안
경상도 – 대구탕의 담백함, 통영 굴의 풍성함
11월 제철음식여행
부산 자갈치의 대구·이리, 통영·거제의 빵빵한 굴, 남해의 가을 전어.
대구의 매력
- 대구탕, 대구 뽈살조림
- 이리(정소)의 크리미한 식감
남해안의 제철
- 통영·거제 굴: 굴회/굴밥/굴튀김
- 남해 전어: 구이/회, “가을 전어” 별미
사이드 추천
제주도 – 방어·옥돔·귤의 초겨울 향
11월 제철음식여행
11~2월 방어 시즌 개막. 지방이 응축된 뱃살, 탄력 있는 등살을 비교 테이스팅!
추천 코스
- 방어 풀코스: 회/초밥/뱃살·등살 부위 비교
- 옥돔구이 조식 + 귤 농장 체험
페어링 팁
- 옥돔엔 귤/레몬 약간으로 향 정리
- 한겨울 메뉴: 굴 라멘도 체크
지역별 제철음식 한눈에
모바일에서도 표가 쉽게 읽히도록 라인 간격과 대비를 조정했습니다.
| 지역 |
대표 제철 식재료 |
대표 메뉴 |
추천 여행지 |
| 수도권 |
광어·우럭·굴 |
회, 굴보쌈 |
소래포구, 인천 영종 |
| 강원도 |
도루묵·명태·산채 |
도루묵찌개, 시래기탕 |
속초, 강릉 |
| 충청도 |
꽃게·어리굴젓 |
꽃게장, 굴구이 |
홍성, 태안 |
| 전라도 |
낙지·홍어·해산물 |
세발낙지, 삼합 |
목포, 여수 |
| 경상도 |
대구·전어·굴 |
대구탕, 전어회 |
부산, 통영 |
| 제주도 |
방어·옥돔·귤 |
방어회, 귤 디저트 |
성산, 애월 |
11월 미식 여행 팁
- 산지 맛집 위주 동선 — 신선도 차이가 확실합니다.
- 시장·항구 방문 — 합리적 가격 + 현장감 있는 경험.
- 축제 일정 체크 — 해산물 축제 풍성.
- 보온 준비 — 일교차 커서 외투 필수.